돌 전 아기 장난감 추천, 돌 전 아기, 유아 책 추천

 

 

 

 

# 국민 장난감, 돌 전 아기 장난감 추천 리스트

 

 

1. 타이니러브 모빌(당근)

>> 신생아때부터 아주 잘보는 필수템. 당근으로 만원에 데려와서 진짜 너무너무 잘 쓰고 있다.

 

1-1. 초점책

>> 생각보다 보여주는 시간이 짧다. 타이니러브 모빌의 흑백 인형?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듯.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안 살 템.

 

2. 헝겁책 - 아기코끼리 호야 등(나눔)

>> 친구에게 나눔 받았던 템. 부스럭거리는 소리도 나고 다양하게 물고 빨고 잡아다닐 것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다.

 

3. 튤립 사운드북 - 빨+주+노(알라딘)

>> 국민템이라고 해서 노랑 > 주황 > 빨강 순서로 데려왔다. 신생아 때부터 지금(~5개월)까지 잘 쓰고 있는 제품. 집 아닌 다른 곳에서 아이를 달랠 때 너무 좋았다.

 

4. 에듀 테이블(지마켓)

>> 아기체육관도 국민템이지만 어차피 요 제품에 피아노도 달려 있고, 모빌도 따로 있고해서 안샀다.

에듀테이블의 피아노와 다양한 버튼, 음악, 단어 공부, 책상으로의 활용 등 새 제품으로 사도 충분히 그 가격 이상을 할 것 같았다.

(당근에 수시로 올라오긴 했지만, 이 제품만큼은 새제품으로 약 6.4에 구입)

 

5. 이븐플로 아마존 쏘서(당근) ★★★ → 너무 잘쓰고 있어서 별점 꼭 주고 싶음!! 쵝오!!

>> 당근 나눔으로 데려왔던 템. 일부 장난감이 고장이 나있었지만, 장난감 수리센터를 이용해 고치고 부품을 분리 세척해서 탈부착했더니 새것 같은 중고가 됐다.

소아과 의사가 나오는 유투브에서도 보행기보다 쏘서가 더 낫다고 해서 들였는데, 엄마가 잠깐 볼 일을 보거나 트림하고 나서 놀 때 좋아라해서 너무 좋은 템이다.

부피가 큰 점이 조금 단점이지만, 아기가 좋아하므로 당근으로 들인다면 추천!

 

6. 피셔프라이스 러닝홈(당근)

>> 국민장난감이라고해서 당근 만원으로 들여왔던 템. 생각보다 러닝홈 부속품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당근에 키워드 알림해놓고 몇 번을 들락날락 했었는지 모른다.

당근으로 들여와서 그런가 버튼을 이것저것 만지면 좀 버벅이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요 제품도 부피가 크긴 하지만 아이가 많이 재밌어 할 것 같다. 추천!

 

7. 오리 계단(스몰덕) - 터미타임 장난감(네이버 쇼핑)

>> 인스타에 뜨는 광고 보고 혹?해서 구매했던 템. 네이버쇼핑에서 만오천원 정도 주고 구매했다.

오리가 계단 타고 올라갔다가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는 단순한 구조지만, 아가들 터미 타임때는 약 5분 이상 뚫어져라 쳐다보게 되는 효자?템이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음.!

 

8. 오뚝이 - 잼잼토이즈 병아리 오뚝이(쿠팡)

>> 어렸을 적, 오뚝이를 가지고 놀았던 것이 생각나서 찰떡이한테도 이런 장난감이 있다는 걸 알려주려고 쿠팡에서 구천 얼마에 구매했다.

우리 찰떡이의 반응은 진짜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음!!! 뾱뾱이 소리도 나고, 오뚝이가 흔들릴 때마다 예쁜 차임벨 같은 소리가 나서 엄빠로 덩달아 힐링되는 템. 개인적으론 굿!

 

9. 비지쥬(물려 받음)

>> 나무로 되어 있는 아기들 소근육 발달 장난감.

생각보다 부피가 크고 무거운 편이라서 우리처럼 집이 좁은 분들이라면 들이는 것을 사알짝 고민해야 할 수도!

10. 블루래빗 뉴 아이큐 베이비 스페셜 컬렉션(지마켓) - 꼬꼬맘 포함

>> 아이의 월령별에 맞춘 장난감을 잘 모르기 때문에 출산 전, 급하게? 질렀던 블루래빗 세트.

구매 당시만 해도 거의 50만원에 육박했던 것 같고, 나는 다행히 무슨 세일 기간에 삼십얼마를 주고 구매했는데,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29만 얼마네???? ㅎㅎ;;; 노 어이.

일단 월령별에 맞게 아이에게 보여준다는 점, 국민장난감 꼬꼬맘이 있다는 점,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노출해줄 수 있다는 점이 좋긴 한데, 일부 장난감은 쓰여 있는 가격

대비 조금 허접해서 살~짝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었다. 0~36개월까지 요거 하나면 굵직한 걸 해결?할 수 있다는 점, 저렴하게 잘 구매하면 나름 괜찮을지도.!!!

 

11. 말하는 선인장 (쿠팡)

>> 인스타 광고와 인스타 짤동영상에서 종종 등장했던 말하는 선인장! ㅎㅎ

아이도 좋아하지만 어른들이 더 좋아한다는 건 안 비밀!!! ㅋㅋㅋ

1번 말하고 2번 들려줄 수 있다는 점이 좋고? 따라하는 말투가 웃겨서 육아로 힘들지만 두번, 세번 더 말하게 된다는 사실! 만원대로 웃음 한스푼 추가할 수 있어서 좋다 :)

 

 

 

 

# 유아책 추천 리스트, 돌 전 아기 책 추천 리스트

 

1. 프뢰벨 영아다중 edu (0~3세 책)

> 구입 동기?

나는 아이들이 빠르면 돌, 늦으면 두돌부터 책을 읽혀주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정말 방심?하고 있다가, 아이 책을 우연히 검색하게 됐는데,,

돌 전부터 아이에게 책을 조금씩 노출시켜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스테디셀러/베스트셀러/국민템으로 불리우는 영아책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돌 전집? 돌 전에 사두고 조금씩 읽힌다는 세가지 정도의 전집류를 알게 됐고, 그 중에 '프뢰벨 영아 다중'이 그렇게 좋다?는 소리를 듣고 폭풍 검색하기 시작했다.

 

>> 구버젼/신버젼 고민

'프뢰벨 영아다중' 이라고 검색하면, '프뢰벨 영아를 위한 다중지능통합프로그램'과 '프뢰벨 영아다중 edu'가 있다. 전자가 구버젼이고, 후자가 신버젼.

내가 검색한 여러 후기들에선 폰트체와 약간의 구성 변동? 등이 있다고 하는데, 내용은 크게 다르진 않다고 했다.

근데 신버젼이 음원으로 듣기에 구버젼 보다 좋다는 이야길 듣고 신버젼으로 마음을 굳혔다.

(초보 검색러를 위해 한 마디 하자면,,, '(은물로 풀어가는) 다중지능 edu 1,2은 우리가 검색하고자 하는 그 '영다'와 다르다.)

 

>>> 중고(당근/중고나라/개똥이네) VS 새제품(단품/토탈 패키지) 고민

프뢰벨 영아다중 edu는 단품으로 거의 80만원 정도이고, 영다에듀가 포함된 토탈 패키지 기본으로 해도 200만원이 넘었다.

베이비페어에서 한 번 봤었고, 최근에 한 꽈배기 집에서 영사(영업사원)에게 구두 영업?을 당했던터라,, 원래는 토탈 베이직을 하려고 맘을 먹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시불로 쳤을 때 200만원이 넘는 것을, 그것도 영아기에 들인다는 게 조금 그랬다.

그리고 블로그 등을 서칭해봤을 때, 뭐 어떤 영사님한테 뭘 서비스로 받고 뭐하고에 대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컨택해서 비교하고 어쩌구 하는 것도 뭔가 피곤했다.

 

아이가 구강기이고, 이왕이면 좋은? 새제품을 사주고 싶은 마음도 물론 있었지만,,

어차피 새책도 새집증후군처럼 청소와 환기, 시간 등이 필요한 문제이고,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게 100이라고 한다면, 여기서 80~90의 힘을 뺄 것이 아니라,

10~20 정도를 경험하게 해주고 다른것들도 경험하게 해주는게 더 좋겠어서 중고로 결정.

 

중고로 구매하는 루트는 크게 당근/중고나라/개똥이네가 있는데,

당근은 내집 근처에서 좋은 매물이 잘 나오고 + 키워드 알림으로 빠른 챗+겟을 할 수 있다면 꿀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마냥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도 직거래로 거래할 수 있으니 택배 거래 등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사기를 당할 측면은 좀 적은 편.

 

중고나라는 매물이 수시로 올라오는 장점?은 있었지만, 그만큼 사기 매물도 많고, 먼거리면 택배 거래 등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는게 단점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개똥이네. 가격이 당근/중고나라보다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사이트를 통해 택배거래를 하고 카드 결제 등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었다.

나는 당근으로 마냥 기다릴수도(좋은 매물은 금방 사라짐..ㅎ),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하고 싶지도 않아서, 개똥이네에서 중고로 겟했다.

 

책 오염 정도, 구성품 유/무, 교구 포함 등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일부 새제품으로 as 받거나 깨끗하게 쓰고 부속품 등이 어느정도 보존된 것은 30~35만원 정도에 거래가 됐는데,,

생각보다 선뜻 요 구성에 마음이 가지 않았다.

교구 활용에 대한 여러 후기들에서 책+CD만으로도 충분하다/뽕을 뽑았다/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애초에 교구는 아웃오브안중. CD/DVD는 꼭 있어야했다. ^^;

 

구강기 아가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전설적인 3권, '킁킁킁(퍼즐에서 향이 나는 책)'과 '둥둥둥(북이 포함된 구성의 책)',

'장난꾸러기 아이곰(조립 시, 조그만 집이 되는 책)'이 빠진 구성이라 10만원 정도에 들였는데, 그 책이 너덜너덜했어도 별 의미가 없었을 거고,,,

또 AS 받았다면 가격이 뛸 것이기에,,, 적당한 선에서 마음의 타협을 봤다.

나중에 다시 중고로 내놨을 때는 모르겠지만, 그 책 없다고 뭐 문제되는 건 아니니까.!

 

>>>> 책 후기 ... 아이에게 책 노출시켜보고 추후 업뎃할 예정. 뭐 워낙 유명한 책이니... 좋겠지! ^^

 

 

 

 

2. 프뢰벨 말하기 프로그램 (0~3세 책)

> 구입 동기?

프뢰벨 영아다중과 함께 너무 좋다고 소문난? '말하기' 제품.

엄마들이 좋다/유명하다고 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고, 말하기 배울 때 너무 좋았다는 후기들을 많이 봐서 그냥 약간의 서칭 후에 바로 들였다.

 

>> 노출 시기?

엄마들마다 노출시기가 제각각이라 정답은 없겠지만, 빠르면 9개월 늦어도 돌 즈음해서 노출해주는 것 같다.

 

>>> 중고 VS 새제품 고민

요 제품은 신제품으로 약 50만원 선이었다. 위의 영아다중 edu와 마찬가지로 중고와 신품을 고민하다가 중고로 들였다.

교구 외, 책 + CD 전체구성으로 약 12만원에 겟.

수많은 엄마들의 후기 속에서 발견한 하나의 진리는 뭐다? 프뢰벨의 꽃은 음원이다!! :)

 

>>>> 책 후기 ... 요 책도 아이에게 노출시켜보고 추후 업뎃할 예정.!

 

 

3. 천재교육 돌잡이 수학 (0~3세 책)

> 구입 동기?

아가 책 관련 카페에서, 그리고 그 글들 때문에 찾아봤던 블로그 후기들 속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책이 바로 이 '돌잡이 시리즈 - 수학'편이었다.

돌잡이 명화의 경우에는 엄마들마다 호불호가 조금 갈리고, 한글의 경우도 다른 책들과 중복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해서 우선 이 책을 먼저 들였다.

 

>> 노출 시기?

돌잡이? 시리즈이니, 돌 즈음해서 보여주는 것이 맞긴 하겠지만, 5~6개월 영아들의 활동 시간에도 엄마들이 보여주는 것 같다.

뭘 가르쳐주려고 보여준다기 보다도, 아이의 흥미를 위해서, 활동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서인 것 같다.

 

>>> 중고 VS 새제품 고민

돌잡이 시리즈는 단품 가격은 사실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었다. 온라인 판매가는 약 10만원 수준이지만, 공구가는 8만원 초반이었기 때문.!!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개똥이네를 서성거렸지만,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 빨리 빠져나왔다.

 

원래는 다음 공구를 기다리려고 했었는데, 다나와에서 검색한 후 G마켓 최저가를 타고 들어가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니,

총 결제 금액에서 적립 금액을 빼면, 공구가보다 더 저렴하게 겟하게 되는게 아닌가.!!! +ㅁ+ 게다가 해당 판매자는 에코백까지 증정해주고 있었다!! ^^

-> 나처럼 G마켓X스마일카드 조합을 쓰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 추천한다 :)

 

>>>> 책 후기 ... 요 책도 아이에게 노출시켜보고 추후 업뎃할 예정.!

 

 

 

4. 앞으로 구매할 예정인? 돌 이후 추천 책 리스트

 

1) 돌잡이 시리즈 :: 명화 등 - 천재교육

10~12개월 아가들을 둔 엄마들이 많이 추천하는 책. 새책 16권 세트에 10만원 정도라서 가성비 좋다고들 한다. (공구가격 약 8만원 선~)

요 시리즈는 거의 대부분의 엄마들이 추천하는 책인 것 같아서, 공구할 때 명화 + 수학은 들여올까 싶다.!! ^^

 

2) 푸름이까꿍 - 푸름이닷컴

12개월 정도의 아가들을 둔 엄마들 추천 책 리스트에 등장하는 책. 새책 40권 세트에 17만원 정도로 확인.

엄마들보다 아가들 반응이 생각보다 좋은 책인 것 같다. 애바애지만, 중박과 대박을 왔다갔다 하는 듯!!

 

3) 아이튼튼 - 애플비

10~12개월 아가들이 본다는 가성비 굿 아이튼튼 책. 새책 16권 세트에 9~10만원 정도라서 가성비 좋은 전집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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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레미곰 - 그레이트북

책 소개상으로는 2~5세 아가들한테 추천한다는 책(빠른 엄마는 약 18~20개월에도 들임). 새책 55권 신권 세트 기준 약 38~40만원 정도.

후기들을 보면 이 책도 안사면 안되는 책인 것만 같지만, 카페 후기글들 보면 은근 '애바애'라는 말도 조금 있음..!!!

아기가 아직 돌도 안됐으면서 당근에 키워드알림 걸어놓고 괜찮은 매물들을 탐색 중인데, 괜찮은 구성은 20만원대.

이럴거면 지역 서점에서 지역화폐 할인 + 소전집 서비스로 받는게 낫겠다는 생각이다.!